김현중 전 여친, 악플러 무더기 고소

2016-03-04 4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모씨가 인터넷상에 허위사실 유포와 모욕적인 글 탓에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무더기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씨는 서울 용산에 있는 A법무법인을 통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네티즌 100명 이상을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최근 수사 의뢰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경찰은 고소인 측이 제출한 자료를 면밀히 검토, 곧 조사 대상자들에게 소환을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