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진출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타히티가 서울 국제휠체어마라톤 대회의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현장음: 타히티]
안녕하세요. 하나, 둘, 셋, 우리는 소 핫 타히티입니다.
[인터뷰: 민재]
네 저희가 23회 서울국제휠체어 마라톤 대회에 홍보대사를 맡게 됐어요. 그래서 저희가 축하공연을 왔습니다.
타히티는 그 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운동신경을 뽐내며 차세대 운동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아리]
다 운동도 좋아하고 달리기 잘하는 친구들도 많고 이렇게 해 가지고 마라톤에 약간 관계가 깊은 것 같아요. 저희가 지수 같은 경우는 이제 [아육대]라고 달리기 수상 경험도 많고 그리고 (민재)언니도 달리기도 잘하고 마라톤도 좋아하고 언니들도 줄넘기를 좋아해요. 다이어트 하잖아요. 걸그룹들이... 살 빼려고 운동을 되게 많이 했어요. 저희가 운동돌이에요. 저희 또 별명이 그래서
[인터뷰: 미소]
여러 방면으로 되게 저희가 활동적인 것을 좋아해서 운동 자주하고 같이 게임으로도 자주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축하공연에 나선 타히티는 [몰라몰라]의 포인트 안무를 가르쳐주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현장음: 타히티]
내 마음을 몰라몰라 몰라몰라 두근두근 어떡해
차세대 한류 걸그룹 타히티의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