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딸 엄지온 양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됐습니다엄태웅의 아내 윤혜진 씨는 8일 자신의 SNS에 '스스로 세수하는 엄지온, 다 키웠네 시집가도 되겄어'라는 애정가득한 멘트와 함께 동영상을 올렸는데요공개된 영상 속에는 세면 도중 천진난만하고 해맑은 미소로 엄마 앞에서 재롱을 부리고 있는 엄지온 양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날이 갈수록 사랑스러워지는 외모와 깜찍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