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군입대를 앞두고 그동안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김현중의 공식 팬카페에는 김현중이 입소 전날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장문의 손편지와 이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김현중은 '저로 인해 맘 상하고 분노하셨을 분께는 어떠한 말로 사죄드릴지 그저 빚덩이를 잔뜩 안고 떠나는 심정'이라며 사과의 심경을 전하고 '앞으로의 2년은 제가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남자로서 연예인으로서 책임감 있는 사회인으로 자라서 돌아오겠다'며 입대 각오를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