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가 네팔 지진 참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강진으로 긴급 대피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김현주는 지난 11일 오후 네팔 고르카에 도착했으며 12일 오전 고르카를 출발해 더 피해가 심한 산악 지역으로 이동하다 강진을 만났는데요
당시 굿네이버스 의료진 15명과 한 팀으로 이동 중이었으며 강진이 발생하자 안전지역으로 대피한것으로 전해집니다
김현주의 소속사 측은 13일 '원래 다음주에 귀국할 예정이었는데, 일단은 현지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