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정재은 측, '친한 사이일 뿐' 열애설 부인

2016-03-04 1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김동준과 뮤지컬 배우 정재은이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5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뮤지컬로 만나 6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김동준의 소속사 측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고, 정재은의 소속사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동준과 정재은은 지난해 뮤지컬 [올슉업]에서 각각 엘비스, 산드라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