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보증수표 장나라와 서인국이 만났습니다.
로맨틱 코미디 수사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달콤 살벌한 러브라인을 만들게 된 장나라-서인국.
[인터뷰: 서인국]
아 됐구나~ 나라누나는 히트제조기시니까 내가 좀 살짝 얹어가야겠다 생각을 했었고요
6살 누나 장나라를 본 서인국의 느낌은 예쁜 고양이 같았다고 하는데요.
[인터뷰:서인국]
Q) 서인국이 본 장나라는 어떤 사람?
A) 장나라 씨는 뭔가 되게 예쁜 고양이 같았어요 왜냐하면 세트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항상 어디 올라가거나 항상 구석진 곳을 좋아해요 어디 무슨 싱크대 위에 올라가서 앉아 있고 갑자기 냉장고랑 싱크대 사이 구석에 들어가서 앉아 있고 이런 거 보면 독특하면서 재미있는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다면 장나라가 생각하는 서인국의 모습은 어떨까요?
[인터뷰:장나라]
Q) 서인국과의 호흡은?
A) 너무 좋아요 진짜로~ 그냥 인간적으로 봤을 때 서인국 씨는 누굴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서로 맞춰주려고 노력하다보니까 부딪히는 것도 없이 서로에 대한 의견도 되게 많이 편하게 나눌 수 있고 그리고 재미있어요 귀여워요
이미 서로에게 푹~ 빠진 장나라와 서인국! 이들의 달콤살벌한 사랑이야기 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6월 22일 첫 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