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4,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 22일 생존 위안부 할머니들의 후원시설 '나눔의 집' 측은 '유재석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관 건립과 복지지원에 4,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지난해 7월에도 2,000만 원을 기부한 유재석은 지금까지 총 6,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을 통해 '나눔의 집'과 인연을 맺은 뒤,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