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커플' 비와 김태희가 첫 동반 스케줄을 마치고 함께 귀국했습니다.
어젯밤(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10시께 같은 비행기로 귀국했지만, 시간 차를 두고 서로 다른 게이트로 빠져나왔는데요.
앞서 비와 김태희는 지난 28일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10주년 행사에 참석했는데, 이는 두 사람의 열애 인정 후 첫 동반 스케줄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2년 한 광고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뒤, 3년째 열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