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g Gi Ha, 'No Favor For Scaremonger' (장기하, 악성 루머 유포자 검거 '선처 없다')

2016-03-04 1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보컬인 장기하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린 누리꾼이 검거됐습니다.

지난 7일 서울서부지검은 '장기하에 대한 악의적인 내용을 담은 게시물을 유포한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는데요.

A씨는 지난해 말 자신이 장기하의 전 여자친구이며, 그로부터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장기하 측은 '유포된 루머는 모두 사실무근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선처하지 않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