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와 소희가 팀에서 탈퇴했습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선예는 가정생활에 충실하기 위해 탈퇴하면서 전속계약도 해지했다'며 '소희 역시 연기에 집중하고자 팀에서 탈퇴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는데요.
이날 두 사람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원더걸스로 활동했던 것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팬들이 준 사랑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선예와 소희가 탈퇴한 원더걸스는 선미가 새롭게 합류해 4인조 밴드로 다음 달 컴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