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 만삭인 아내 이윤미와 진태현-박시은의 결혼식에 참석해 화제가 됐습니다. 결혼식이 열린 7월 31일은 사실, 이윤미의 둘째 예정일이었다고 하는데요
아름다운 D라인인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특별한 하객패션을 선보인 이윤미! 남편 주영훈과 함께 다정히 참석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현장음: 주영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랫동안 사랑을 나눴는데 이렇게 결실을 맺게 돼서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행복하고 이렇게 아이 낳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현장음: 이윤미]
두 분 정말정말 축하드리고요 잘 어울리는 한쌍인 것 같아요 오늘 행복한 날인 것 같아서 축하래 주러 왔고요 행복하세요
[현장음: 주영훈]
오늘 예정일인데 왔습니다
[현장음: 이윤미]
아직 소식이 없어서 그냥..
[현장음: 주영훈]
결혼식 보다가 나올 수 있어요
찌는 무더위 속 만삭의 몸을 이끌고 결혼 축하를 위해 한 걸음에 달려 온 이들 부부의 우정과 의리가 빛나는 순간이기도 했는데요
그런가하면 이윤미는 2일 자신의 SNS에 출산을 앞두고 '예정일이 3일이 지났는데 나올 생각을 안 한다 조급해하지 않고 편안하게 기다릴게. 건강하게만 나오렴'이라는 글과 함께 만삭 사진을 공해하기도 했습니다.
주영훈과 지난 2006년 결혼 후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는 이윤미! 모쪼록 건강한 둘 째 출산을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