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얼굴과 멋진 몸매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배우 전지현과 미쓰에이 수지!
이들이 비슷한 스타일의 블랙 원피스를 각자 멋스럽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바로 네크라인 부분에 단추로 포인트를 준 블랙드레스였는데요
[인터뷰:전지현, 언론시사 당시]
여자주인공이 주를 이루는 작품을 제 인생에 있어서 몇 번 못 만날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굉장히 욕심이 들더라고요
지난 7월, 영화 [암살]의 언론시사회 당시 심플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던 전지현! 허리와 소매 부분에 파이톤 소재의 포인트로 우아함을 더했는데요
여기에 독특한 스트랩 힐을 매치해 전지현만의 블랙드레스 스타일을 완성시켰습니다.
그런가하면 지난 8월 12일,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특별시사회에 참석했던 수지!
[현장음:수지]
[뷰티 인사이드] 강력 추천할게요! 파이팅! 대박나세요~
그녀 역시 네크라인에 단추로 포인트를 준 올블랙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짙은 그레이블루빛의 샌들과 미니백을 매치해 세련미 넘치는 공식석상 룩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빨간 입술로 매혹적인 포인트를 준 점이 눈에 띄었는데요
각자의 개성에 맞게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한 전지현과 수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같은 옷 다른 느낌의 두 여신의 블랙드레스 스타일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