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가 팀을 떠난 멤버 설리를 처음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에프엑스는 지난 9일 개최된 '2015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석했는데요.현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설리와 서로 응원하면서 앞으로 더 잘되길 바라고 있다'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또한, '에프엑스는 네 명으로 계속 함께할 것'이라며 올 가을 컴백을 예고했는데요.한편 에프엑스를 떠난 설리는 본격적으로 연기자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