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룡이 중국 텐진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사고 희생자를 위해 5억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 13일 성룡의 자서전 집필을 도왔던 여류 전기 작가 주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성룡이 약 5억 5천만 원을 쾌척하기로 했다'고 전했는데요.
또한, 중화권 유명 여배우인 판빙빙 역시 약 1억 8200만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지난 12일 중국 톈진항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 수가 200명을 넘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