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특별한 불꽃 캠프로 일본 열도를 흔들었습니다.
박시후는 지난 4일 일본 나고야의 한 리조트에서 1,000여 명의 일본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는데요.
팬들과 함께 장장 3시간 동안 캠프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나고야의 밤을 뜨겁게 물들였습니다.
박시후의 불꽃캠프는 드라마 복귀 소식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팬들에겐 더욱 의미있게 다가왔는데요.
박시후는 소속사를 통해 '컴백을 응원하고 기대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박시후는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 출연을 확정지어, 약 3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