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유럽 여행 중 소매치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박하선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이탈리아 여행 사진과 함께 '출국 전 아이비님의 기사도 보고 조심한다고 했는데, 로마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다'는 글을 게재했는데요. 이어 '손 느낌에 소름끼쳤는데 다행히 잡았다'며 '옆에 누가 붙거나, 말 걸면 정신차리고 조심하세요'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