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건마//프렌치〔연산건마〕〔〔 아밤 〕〕이수건마 상자 안에는 손뜨개로 만든 장미 http://www.abam34.com 수세미 250개와 손편지 250통이 들어 있었다. 수세미와 편지는투명비닐에 정성스레 포장되어 있었다.‘저는 히로시마에 사는 나이되는 할머니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손편지는 익명의 일본인 할머니가 전하는 말을 천안건마 // 프렌치 아는 누군가가 받아적은 것으로 보였다. 편지에는 ‘저한테도 이수건마&연산건마 탄 젊은이들과 같은 나이의 손자가 셋이 있습니다. 제#아찔한밤 천안건마 // 프렌치 이렇게 아픈데 여러분 슬픔은 어찌 이수건마&연산건마 #아밤 이수건마&연산건마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라는 위로의 내용이 이어졌다. 이 할머니는 천안건마 // 프렌치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기 위해 아크릴케이트 실로 장미꽃을 이수건마&연산건마 있다’며 ‘이 한송이 장미가 비록 향기는 없지만 제 천안건마 // 프렌치 전할 수 있다면 (… 중략 …) 손은멈출 수가 없었습니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상자 안에있던 외교부의 안내문에는 이 상자는 일본 히로시마에 거주하는 70대 할머니가 지난달 16일 주 히로시마 한국 총영사관을 찾아 전달한 것으로 적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