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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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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정보국직원인 에드워드 스노든 (AP=연합뉴스 DB)
'빅 브라더' 충격파 여전…사생활보호 법·제도 수원오피 사냥꾼 '공염불'미국자유법은 '속빈 강정'…"무차별 데이터 수집 가능" (특파원 종합연합뉴스) 지난해 6월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미국 일간 범내동오피 당감오피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프리즘'(PRISM)이라는 감시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민통화기록 등 개인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수집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미국전 직원인 에드워드 스노든이 내부고발자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NSA가 영국, 캐나다, 호주 등으로 구성된 도·감청 시스템 '파이브 아이즈'(다섯개의 눈)를 운용하면서 국제적으로 협업 체계를 구축해왔다는 점도 발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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