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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세월호 참사 4차 범국민 촛불행동에서 노란 리본등이 불을 밝히고/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유가족 "온 국민의 힘으로 억울함 부산키스방 특별법 제정 촉구 130여만명 서명(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시민단체로 구성된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토요일인 21일 오후 서울 강남건마 퍼플스카이 사상구건마 청계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과촛불집회를 열었다.비가 내린 이날 집회 참가자는 800여명(이하 경찰 추산)으로 사상구건마♂강남건마 퍼플스카이〔부산키스방〕さ아찔한밤 1200여명보다 크게 줄었다. 참가자들은 '조속히 실종자를 수색하라', '성역진상을 조사하라', '철저히 책임자를 처벌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한 유가족은참사의 희생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너희의 모든 미래의 시간들을 통째로대한민국 현실이 원통하구나"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