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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6 4

『 아』『찔』『한』『밤』㉧《신천키스방》《커피숍》ぢ먹골오피《수성키스룸》 강화=이환직기자 slamhj@hk.co.kr 채지선기자 letmeknow@hk.co.kr[ⓒ 한국일보(hankookilbo.com), 무단 〈Abam〉27 닷〈com〉 및 재배포 금지] 히로시마 거주 70대한국 총영사관에 전달 한글 손편지 250통도 보내와 “유족에 조금이라도마음이 이렇게 아픈데 여러분 슬픔은 어찌 먹골오피 손은 아프지만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70대 일본인 할머니가유족들에게 위로의 손뜨개 장미 250송이를 손수 만들어250통과 함께 보내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신천키스방 커피숍 수성키스룸 일본인 할머니가 세월호 유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담아손뜨개 장미(작은 사진)와 손편지. 안산=연합뉴스13일 세월호따르면 이달 초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대책위 사무실로 먹골오피 상자 하나가 배달됐다. 상자 안에는 손뜨개로 만든 장미 신천키스방 커피숍 수성키스룸 수세미 250개와 손편지 250통이 들어 있었다. 수세미와각각 투명비닐에 정성스레 포장되어 있었다.‘저는 히로시마에 사는 나이 이른(일흔)이할머니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손편지는 익명의 일본인 할머니가 전하는 말을 한글을 아는 누군가가 받아적은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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