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빈사랑-1,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박을 친 간석건마 울산건마 성남건마 휘날리며’나 흥행작 ‘포화 속으로’ 등 6.25배경으로 한 영화 등을 보면 배우들이 110cm가넘는 M1 소총을 별 어려움 없이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abam2 7 닷컴 ッ 『간석건마』『울산건마』『성남건마』 장면에는 중대한 오류가 하나 숨어있다. 배우들의 신장이180cm를 넘어간다는 것이다. 요즘 우리나라 남성 평균 신장이 174cm에 아밤 군에 입대한 20대 초반 청년들은 180cm를 넘는 경우도많지만, 반세기전만 해도 우리나라 남성들의 평균 신장은 165cm 안팎에때문에 110cm에 달하는 무겁고 긴 총인 M1 개런드는 한국군이 신천건마 탑 그다지 적합하지 않은 총기였다. 이 와중에 6.25기간 중 대량으로 들어온 M1 카빈은 대단히 쓸 만한 간석건마 울산건마 성남건마 M1 개런드보다 20cm 이상 짧았고, 무게도 가벼워 체구가한국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총이었다. 실제로 주력소총이었던 M1 개런드보다 훨씬 많은도입되어 1960년대까지 실질적인 주력소총으로 사랑받았고, 1970년대 M16A1 소총이 대량으로 신천건마 탑 이후에도 경찰과 일부 특수부대의 주력 소총으로 당당하게 일선을]그러나 1984년 한국형 소총인 K2와 K1이 보급되기 시작한 이후부터는일선에서 밀려나 향토사단의 예비군용으로 편성되기 시작했고, 현재도 약 70만정의 카빈이 예비군 무기고에 치장되어 있을 만큼 한국군의 카빈 사랑(?)은 각별하다 못해 뜨겁기까지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