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때가 되면 나백천이 쌓아 서면건마 괴정동건마 센텀오피 모든 것, 지키고자 노력한 모든 것이 무너지고 파괴되고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흐흐흐흐, '모든 것'을나일천의 눈에서 열망 섞인 광기가 희번덕거렸다. "모든 것을!" "기다릴 종로건마 허브 있겠나?" 힘 주어 대답한 다음, 되물었다. "물론." 이시간이 지나도 결코 식지 않아. 그를 파멸시킬 수만 있다면기다려 주지, 그는 그렇게 생각했다. "난 백 년을 기다렸다. A b a m 2 7 닷 c o m 종로건마〈허브〉 아밤 ㉵서면건마「괴정동건마」ペ센텀오피 자넨 그렇게까지 오래 기다릴 필요는 없다고 약속하지. 앞으로년, 그 안에 세상이 바뀐다. 그동안 몸을 숨기고 힘을곳을 마련해 주겠다." "그곳이 어디요?" "마천각." "마천각?" "이제부터 자네는 서면건마 괴정동건마 센텀오피 일원이다. 천겁령의 요람에 온걸 환영하지." 의자에 몸을 누이고적포인이 다시 눈을 떴다. "그로부터 구 년... 기나긴 기다림이었소.동생이 지난 구 년 동안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기쁘게 아밤 좋겠소. 큭큭큭큭." 즐거워서 참을 수 없다는 듯 적포인의메마른 웃음이 새어나왔다. "아시오? 지금부터가 진짜 절망의 시작이오. 당신의것이 무너지는 것을 멀뚱히 지켜보며 자신의 무력함에 한껏 절망하는 종로건마 허브 좋을거요. 하하하하! 으하하하하하하!" 터져 나온 적포인의 홍소는 대청이듯 우렁찼다. 그리고 미친 듯한 그 웃음은 길게 이어지며사라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