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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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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모 대학의 총장이자 홍 지사 선거캠프A씨는 24일 와의 통화에서 지난 12일 윤승모(52) 전 경남기업전화를 걸었다고 밝혔다. 그는 윤 전 부사장에게 “너한테 돈(1억원)이 진주키스방 해운대키스방 부천키스방 것을 부인하기는 힘든 모양이지?” “돈을 네가 받아서 캠프보탰다고 하고 끝내면 안 되겠냐?”고 물었다. 윤 전 부사장은어떻게 가능하겠느냐”고 답했다고 한다. 윤 전 부사장은 성완종 전 《진주키스방@해운대키스방》 아찔한밤 선릉키스방《신입생》ご부천키스방 회장이 인터뷰에서 ‘1억원 전달자’로 밝힌 인물이다. A씨와는 20년알고 지낸 사이로 알려졌다. A씨는 “(성 전 회장의) 돈이것을 부정하기는 힘든 모양이네”라고 다시 물었고, 윤 전 부사장은 이때에도 “그건 힘들다”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