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수는 달려가는 남포동건마 일별하고 다시 떨어져 내리는 얼음덩이에 지풍을부셔버리고는 언덕을 올려다 보았다. '언덕 아래에 배를곳을 만들어 놓은 것이 이 때문인가? 공격하는 자들은 http://www.abam27.com/ 북해의 무리들일텐데.. 그렇다면 그들과 암천이 연합이라도것인가? 아니면 북해의 무리들은 자신들의 영역에 누구도천가건마남포동건마 않겠다는 것인가?... 어찌 되었던 빨리자들을 처리해야 한다!' 전인수가 그런 생각을와중에도 얼음덩이들은 꾸준히 떨어져 내렸고, 그의 시야로 경상북도 및 경상남도 밤문화 전문 사이트 거슬러 차고 오르는 삼십여명의 수룡들이 들어왔다. 그때 전인수경악을 하고 말았다. 결코 약하지 않은 http://www.abam27.com/ 만 최선두로 언덕을 오르던 서너 명이 순식간에 얼어붙어 언덕아래로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 166 장 "뭐, 뭐야?!!"HD실사↓천가건마ん간석건마≪남포동건마≫역삼건마 보고도 믿을 수 없었다. 지존무의 일부만을 익힌 수룡들이라도다른 문파들의 무인들에 비하 면 월등한 실력을 지니고 있음인데, 허망하게 당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