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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연료 수요가 많은 겨울철이라 미세먼지 상황이 악화될것으로 예상했지만 다행히 풍향과맑은 공기를 유지해 준 셈입니다.2014년 서울대건마한달간 서해상을 따라 분 바람 가운데 서풍은 19.4%, 즉 한 달 동안 서풍 발생일수가 그친 반면 미세먼지가 심각했던 2013년12월의 경우 서풍발생비율이 41.9%, 즉달 간 13일이나 서풍이 불어온것입니다.북풍의 경우 정반대의 상황입니다. 서울대건마 발생한 북풍의 비율은 70.9%에 달했습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올겨울 12월 서울대건마 평균 기온도 영하 0.5도로 평년보다 2도가량 낮았습니다.12월 전국평균 기온은 1.5도로 평년과 같은 수준이었습니다.전문가들은 날씨가 춥고 북풍이 불 경우 대기떠있는 미세먼지의 흐름을 빠르게 해 서울대건마 상공을 쉽게 빠져나가도록 하지만 기온이 포근하고 서풍이 불면 미세먼지의 정체시간이 서울대건마공기오염을 악화시키게 된다고 말합니다.맑은 공기를 마시기 위해 언제까지나 하늘을수 만은 없습니다. 근원적으로 배출가스 감축이 우선돼야합니다. 온실가스 감축정책은 이제 선진국,모두에게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됐습니다. 서울대건마 비롯한 친환경 기술개발과 시설개선이 물론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끝을 알 수 서울대건마 인류의 탐욕을 자제할 환경도덕운동도 필요할 듯 합니다. 이용식 기자 ys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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