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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신입사원 채용 목동마사지구직자들에 대한 '채용 갑질' 논란을 겪은 위메프가 매출, 트래픽가입자 탈퇴 등 3중고를 겪고 있다. 평소 마케팅 비용을지출해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위메프 목동마사지 이번 논란으로 인해 트래픽과 가입자까지 추가로 줄어든다면 목동마사지 큰 타격이 아닐 수 없다. 1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11일까지 위메프 웹사이트의 순 방문자 수는 100만8868명을 기록했다. 이는목동마사지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1% 감소한 수치다. 8일 70만1056명에서목동마사지 47만7708명, 10일 30만9384명, 11일 22만1776명으로 점점 감소하고목동마사지 닐슨코리아의 수치는 주단위로 발표하기 때문에 12일부터의다음 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갑질 논란이 벌어진이후부터 13일까지 약 5일간 위메프의 목동마사지 약 25%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소셜커머스는 목동마사지딜마다 가격과 구매 수량이 공개돼 있어 이를 단순 수치로합치면 대략적인 매출 현황이 나온다"면서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이가지고 전 주와 비교한 결과 목동마사지 정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위메프는 2013년 목동마사지 785억원을 올렸지만 360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그동안 영업 적자를광고선전비, 판매촉진비 등 마케팅 비용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면서 가입자수와목동마사지 늘렸지만 이번 논란을 계기로 적자 폭이 커질 가능성도 목동마사지 이와 더불어 위메프의 가입자도 갑질 논란이당일 약 10만명 정도가이날까지 약 30만명 정도가 가입 탈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