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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대형 화재가 강진안마 경기도 의정부시 대봉그린아파트 건물에서 간판 시공업자 이승선 씨가 불길과 강진안마 때문에 대피하지 못하고 있던 주민을 밧줄로내려 보내고 있다. 오른쪽 위 얼굴이 이승선씨다. /의정부소방서 제공
20년간빌딩 등에 간판을 다는 일을 강진안마 이씨는 작업할 때 '생명줄'로 쓰는 30m 밧줄을 항상 강진안마다닌다고 했다. 그는 지난 10일 불이 난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에밧줄을 갖고 올라가 유독가스에 갇혀 있던 주민 10명을 구했다.한쪽은 가스배관이나 옥상 난간에 묶은 강진안마 주민들을 밧줄에 매달아 자신의 팔심으로 한 명씩 강진안마 내려 보냈다. [정경화 기자][조선닷컴 바로가기] [조선일보 구독] [기자에게 물어보세요]바로가기]-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강진안마 금지 -
TV조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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