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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 대청호 얼음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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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당국 통제김해오피방 위험천만 낚시질…마을축제 10일 이후로 미뤄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중부권 최대 빙어낚시터인 충북 김해오피방동이면 안터마을 앞 대청호가 아직 꽁꽁 얼지 않았는데도 마음시민들이 몰려 위험천만한 낚시를 하고 있다. 3일 옥천군에 따르면 김해오피방 기습한파로 이 마을 앞 대청호가 얼어붙기 시작하면서하루 수백 명이 얼음판에 구멍을 뚫고 빙어를 김해오피방 이들은 당국의 통제에도 아랑곳없이 수심 깊은중앙까지 옮겨다니면서 위험한 낚시를 한다.이진희 안전총괄과장은 "지난해 말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호수 김해오피방 더디다"며 "위험을 알리는 플래카드 10여장을 주변에 내걸고하지만 통제에 따르는 사람이 거의하소연했다. 지난 2일 측정한 이곳 호수의 얼음두께는 김해오피방 즐겨박기 www.runzb2.com 불과하다.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몰릴 경우 깨질 위험이 있다는당국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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