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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영욱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12일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5.01.12. mirage@newsis.com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여야는 12일 박근혜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 신천안마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여당은 박 대통령이 국만과의 신천안마 통해 국정운영 구상을 소상하게 밝혔다고 평가했다. 반면 야당은 박불통과 오기만 확신된 회견이었다고 혹평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신천안마 "전국단위 선거가 없는 올해가 쇄신과 혁신의 호기라는 진단 신천안마 신(新)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한 실천적인 청사진을"청와대 문건 파동에 대한사과와 고뇌에 찬 자성을 쇄신의 출발점으로 삼고자 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