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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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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첫 '부정적' 우세…신년회견후 상동안마 악화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올해 집권 3년차를 맞은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도가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여론조사기관인상동안마 16일 밝혔다. 특히 박 대통령의 주요 지지기반인 50대의 상동안마 크게 하락, 처음으로 부정적 의견이 긍정적앞섰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전국 성인 1천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설문조사를 한 결과 긍정평가는 35%, 부정평가는 5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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