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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언더아머'의 피트니스 플랫폼 앱 '리코드'

가슴에 직접 붙이는 ‘AMP스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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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붙이는 피트니스 웨어러블 'AMP 스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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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충전으로 1주일 쓰는 '웰로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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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로그래프'의 심박센서(왼쪽)

엡손, 웨어러블도 틈새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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