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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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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을 대리하는 박주민 변호사(연합뉴스 자료사진)
한지훈 기자 =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유족들이 철산안마 실패로 피해를 키운 국가를헌법소원을 냈다. 12일 법조계에 즐겨박기 기록 철산안마 유족 73명은 지난 5일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기본권을 보호할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점을 확인해달라"며 대한민국을 상대로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철산안마 청구했다. 유족은 상징적 의미로 희생자 33명도포함시켰다. 앞서 다른 유족 6명도 지난달 30일 희생자 1명과비슷한 취지의 헌법소원을 제기한 것으로 철산안마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유족이 헌재에 소송을 낸 것은 철산안마두 건이 처음이다. 국가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며확인을 구하는 헌법소원은 전례가 거의 없다. 헌재가 청구를 인용하더라도처벌이나 손해 배상으로 직결되지 않는다. 철산안마 유족을 대리하는 박주민 변호사는 "세월호 참사와 비슷한 철산안마 다시 발생했을 때 국가가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계기가바라는 마음으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hanjh@yna.co.kr▶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철산안마 [오늘의 HOT] 지하철서 바지 안입는 날 <저작권자(c) 연합뉴스,철산안마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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