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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장 변경 이유는 지난 3월 집주인에게 폭행당해 식물인간 상태에도둑 김모(55)씨가 치료 10개월만인 지난달 광주동구오피숨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죄명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위반(집단·흉기 등 상해)’에서 ‘상해치사죄’로 변경됐다. 검찰은 지난 7일사건에 대한 변론재개를 해당 재판부에 신청하면서 죄명 등 광주동구오피 공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소장 변경으로 오는 14일로 광주동구오피 항소심 선고공판은 취소됐다. 사건 재판부도 춘천지법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로 이송됐다. 한편 최씨는 지난해 3월 8일3시15분쯤 원주시 남원로 자신의 집에 광주동구오피 훔치려고 침입한 도둑 김씨를 주먹과 발 등으로 수차례 광주동구오피식물인간 상태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선고받았다.춘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뉴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국민일보에 자유로이 광주동구오피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gochung@kmib.co.kr)/전화:02-781-9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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