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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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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냉장고를 부탁해' 역대 최고의 호화 냉장고가 공개 됐다.19일 방송된'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유진의 냉장고가 공개 됐다.이날 소유진의 냉장고는 고급스러운좌중의 이목을 끌었다. 정형돈은 탄산수를 제공하는 냉장고는 처음이라며 호들갑을정형돈은 냉장고 문을 열며 “재료가 너무 많다. 어디서부터 살펴봐야 baM워닷COM는 유흥문화 인천키스방 모르겠다”고 고개를 흔들었다.첫 번째 칸은 각종 장과 향토 음식이있었다.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은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의 공장에서만든 것이었다. 제조일까지 꼼꼼히 메모되어 있었다.이 중에는 어란과 육젓고급재료도 한 가득이었다. 소유진이 직접 만들었다는 대추곰은 최현석 세프도먹어보는 고급 식재료 였다.이어진 칸에도 고급 식재료는 즐비했다. 세계진미로 꼽히며 무개로 따지면 금보다 비싸다는 송로버섯 머스타드가 있기도김성주는 “먹어봐도 되냐”고 물었고 소유진은 흔쾌히 허락했다. 좌중을 더욱한 것은 소유진의 냉장고가 집에도 여럿 있다는 것이다.용미란 기자/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V리포트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TV리포트웹 바로가기]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오연서가 개명으로바뀐 스타 1위에 올랐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하나 바꿨을 뿐인데 운명 바뀐 개명 스타'에 대해 다뤘다.1위를 차지한 인물은 배우 오연서. 오연서는 13년 전 걸그룹 baM워닷COM는 유흥문화 인천키스방 데뷔했을 당시 오연서가 아닌 본명 오햇님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일이풀리지 않아 오연서의 어머니가 점을 보러 갔고, 불기운이 많아기운으로 눌러줘야 한다는 말을 듣고는 예명을 갖게 됐다고. '명단공개'따르면 리틀 김희선으로 주목받았지만 오래 가지 않았고, 가수 활동을배우로 전향 후에도 10년간 무명시절을 보냈던 오연서는 예명을 갖게지 3개월 만에 5편의 광고 계약,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캐스팅되며 또 다른 인생을 맞이하게 됐다. 실제 오연서는 2012년'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천방지축 시누이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주연을 꿰차며 안방극장의 신데렐라로 떠올랐으며 지난해 드라마 '왔다 장보리'로연기상까지 수상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개병으로 운명을 바꾼 스타오른 오연서.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스타뉴스 김소연 기자]이미지 영역배우 러셀 크로우/사진=홍봉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가 한국 baM워닷COM는 유흥문화 인천키스방 특별한 약속을 했다.
러셀 크로우는 19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열린 영화 '워터 디바이너' 레드카펫 행사에서 "우리 영화를 200만이상 봐주시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리겠다"고 말했다.현장에는 아역배우 유재상이 깜짝 출연해 분위기를 돋았다. 유재상은 한국을한복과 부채를 선물했다. 러셀 크로우는 기쁜 표정을 지으면서 "이한국의 전통 의상이 맞냐"고 물으며 200만 관객 공약을 즉석에서
또 한복을 새해에 입는다는 얘기를 듣고 "새해 복 많이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말해 큰 호응을 얻었다.
러셀 크로우는17일 '워터 디바이너' 홍보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러셀 크로우가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러셀 크로우는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프리미어CGV스타★라이브톡 등 다양한 홍보행사에 참석해 한국 팬들과 마주할 예정이다.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후 출국한다.
'워터 디바이너'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전투에서 세 아들을 모두 잃은 아버지가 아들들의 시신을 찾기떠나는 여정을 담고 있다. 적군의 땅 터키에서 아무런 정보도 baM워닷COM는 유흥문화 인천키스방 아들의 시신을 찾아 나선 이야기를 통해 부성애와 감동을 동시에예정이다.
러셀 크로우는 주인공 아버지 코너 역은 물론 연출까지 맡으며2역을 담당했다.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등 유수의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회 수상한 러셀 크로우가 감독 데뷔작인 '워터 디바이너'에서 어떤보여줄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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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sue7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