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오피의 Bam워쩜coM NF언니 0601

2015-02-24 1

평촌오피의 Bam워쩜coM NF언니 정관용> 그렇지만 회사보안망도 자꾸 뚫리고 그러잖아요?◆ 김승주> 평촌오피의 Bam워쩜coM NF언니 정관용> 그러니까 개별, 개개인의 PC에 이렇게 매번 필요할보안 프로그램 깔고 하는 게 더 안전한 것은 아닌가요?◆그렇지는 않고요. 예를 들어서 저희가 ‘페이팔(paypal) 같은 결제 프로그램을정관용> 다시요, 뭐요?◆ 김승주> 우리가 페이팔이라고 하는 간편결제 있습니다,해서.◇ 정관용> 간편결제 시스템?◆ 김승주> 네, 아이디하고 패스워드만 치면결제 시스템이 많이 있잖아요?◇ 정관용> 네, 있어요. 아이디하고 패스워드...◆그런데 우리가 실제로 보기에는 아이디하고 패스워드만 쓰는 것 같지만회사 쪽 서버에는 굉장히 많은 보안 프로그램이 돌고 있는정관용> 아, 그렇죠.◆ 김승주> 그런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평촌오피의 Bam워쩜coM NF언니 있지 않거든요. 대부분 사용자 PC에서 보안 프로그램이 돌고 있지쪽에서는 돌아가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정관용> 그런데옛날에는 이렇게 많은 프로그램을 개인 PC에 다 깔도록 엑티브많이 쓰였다면서요?◆ 김승주> 외국은 초창기에 그러다가 그런 것들이 여러사용자한테 불편함을 초래하고 또 보안상 그렇게 이득이 안 되니까중심축이 사용자한테 부담 지우던 것을 회사 쪽으로 이전시킨 겁니다.해커들의 어떤 해킹 수준이 굉장히 높아졌기 때문에 사용자 측면에서수 있는 게 한계가 있거든요.◇ 정관용> 하긴 아주 짧은그냥 프로그램이 쫙쫙 깔리던데 그 정도 프로그램으로 고도의 해커를수는 없다, 이거군요?◆ 김승주> 그렇죠. 더 큰 문제는 내프로그램이 내려와서 설치가 되는데 이게 누가 내려준 프로그램인지 알없다는 겁니다. 사실은 프로그램 설치하기 전에 이거 설치하겠습니까, 이렇게보거든요.◇ 정관용> 물론이죠.◆ 김승주> 그런데 일반인들이 그걸 읽었을 때제대로 된 건지 아닌지를 판단하기가 무척 힘들다는 거죠. 그런데 평촌오피의 Bam워쩜coM NF언니 식으로 잔뜩 사용자 PC에 설치를 시켜놓고 나중에 더 큰보안 사고가 날 경우에 ‘이거 당신이 잘못한 거 아니요’보상은 또 안 해 주거든요. 그러니까 문제가 있는 것이죠.◇그리고 또 사용자 PC에 그런 프로그램을 내려 받는 틈을해커들이 악성코드나 같은 것을 심을 수도 있겠군요?◆ 김승주> 맞습니다.같은 경우는 이런 엑티브 X를 너무 과다하게 사용하다 보니까그냥 뭐 창 뜨면 무조건 ‘Yes'를 다 눌러버리거든요. 그러니까그냥 그 통로를 이용해서 어차피 사용자는 무조건 ‘Yes'를 누르니까프로그램을 사용자 PC에 설치를 하는 겁니다.◇ 정관용> 이런 부작용들외국은 빨리빨리 없앴다?◆ 김승주> 그렇죠.◇ 정관용> 대통령이 세 번이나없애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면 대통령이 없애야 한다는 것은 잘거죠?◆ 김승주> 잘 한 거죠, 방향은 분명히 제대로 보신정관용> 그런데 처음 얘기한 게 작년 3월이에요, 거의 1년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안 없어집니까?◆ 김승주> 이게 그동안... 평촌오피의 Bam워쩜coM NF언니 말씀드렸지만 우리는 그동안 사용자한테 부담을 굉장히 많이 지어왔거든요. 이것을중심으로 옮기는 게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또 그럴 정도로갖추려면 기다려주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대통령께서 계속 엑티브 X를 지적을금융감독에서는 ‘야, 무조건 엑티브 X 말 안 나오게 해’자꾸 업체들을 이렇게 좀 쫀다는 말이죠. 그러다 보니까 준비가안 된 상태에서 지금 막 밀어붙이는 경향이 있거든요.◇ 정관용>김승주>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오늘도 정부가 대책이라고 내놓았지만이름만 달라졌을 뿐이지 엑티브 X에서 그렇게 나아진 것은 없어정관용> 오늘 정부가 내놓은 대책이 제가 자료를 보니까 ‘엑티브대체하는 방식을 개발했다, 이르면 3월부터 사용 가능하다. 엑티브 Xexe 파일을 다운받는 방식이다’ 이런 얘기인데 이건 무슨 말입니까?◆그것이 엑티브 X라는 게 그냥 이름만 ‘.exe’로 바뀌었다라고 보시면정관용> 아, 그래요?◆ 김승주> 그러니까 대통령께서 엑티브 X를 쓰지얘기는 웹브라우저의 기본 기능만 이용해서 사용자 PC에 추가적인 프로그램을 평촌오피의 Bam워쩜coM NF언니 않도록 하라는 얘기거든요. 그런데 정부 당국에서는 엑티브 X라는 그그대로 받아들인 겁니다.◇ 정관용> (웃음)◆ 김승주> 그래서 아무튼 ‘엑티브빼고, 다른 걸 써도 좋으니까 엑티브 X라는 것만 나오지해’라는 식으로 어떤 정책을 집행하다 보니까 지금같이 이름만 바뀐다른 프로그램을 까는 그런 형태가 된 것 같습니다.◇ 정관용>무슨 ‘.exe’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