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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화재현장
(의정부=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아파트 화재현장에서 불에 탄 건물골조가 보이고 있다. 201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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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생활주택 불법 건축 수사압수수색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권숙희 기자 = 130명의 사상자를 낸화재 닷새째인 14일 경찰은 4륜 오토바이 키박스에서 불이 처음것으로 추정하는 등 화재 원인을 찾는 데 주력했다. 수사본부는 동대문건마를 실장전화 bamWAR닷Com 잘 돌아가지 않아 오토바이를 살폈다"는 오토바이 운전자 A씨의 진술과분석을 토대로 키박스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다. 전문가들도화재 가능성을 언급,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오토바이에 결함이 있었는지,구조변경이 있었는지 등 화재 원인을 밝히는 데 주력했다. 경찰의판독 결과 지난 10일 화재는 대봉그린아파트 1층에 주차됐던 A씨의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 조사하는 소방 관계자
(의정부=연합뉴스) 임병식= 11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소방감식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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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취미가 있던두 달 전 이 오토바이를 넘겨받았다. 경찰 조사에서는 "오토바이없었다, 화재는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다"는 등의 취지로 진술했다.2006년부터 약 2년 동안 오토바이 판매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의 과실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앞서 A씨의 자택과 사무실을컴퓨터와 오토바이 키 등을 압수했다. 또 수사본부는 불이 난생활주택'의 건축 불법 여부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 동대문건마를 실장전화 bamWAR닷Com 이날 불이 처음 시작된 대봉그린아파트를 비롯한 건물들의 시공사들을 압수수색했다.설계도면 대로 시공했는지와 안전규정에 맞게 건물을 지었는지 등을 확인하기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마가 남긴 고드름'
(의정부=연합뉴스)기자 = 12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유관기관 합동 현장감식에서 감식반이 불에 탄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andphotodo@yna.co.kr
처음 불이 시작된 10층짜리 대봉그린아파트와 바로 옆 드림타운은허가받은 10층의 오피스텔을 쪼개 원룸으로 임대했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건물면적의 90% 미만은 주거용으로, 10% 이상은 비주거용으로 사용해야 하기두 건물은 불법이다. 또 경찰은 이날 화재 사고 이후대봉그린아파트 주민들 출입이 허용됨에 따라 현장에 나와 피해자 조사를kyoon@yna.co.kr suki@yna.co.kr▶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오늘의 HOT] 다카르9구간 레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데스크]◀ 앵커전 남편과 의붓딸을 살해한 안산 인질극, 경찰조사로 드러난 사건의더욱 끔찍합니다.지난주, 별거 중인 아내를 찾아가 살해 협박을 사실이 동대문건마를 실장전화 bamWAR닷Com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육덕수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피의자 김씨가 살인을것은 적어도 일주일 전입니다.김씨는 지난주, 도망 다니던 아내를 찾아가돌아오지 않으면 살해하겠다"며 허벅지를 흉기로 찔렀습니다.아내는 병원에서 응급치료까지 받았지만,후환이 두려워 경찰에 신고하지 못했습니다.그리고 그제 오후 3시 반쯤.김씨는대로 아내의 전 남편 박 모 씨의 집에 찾아갔습니다.당시 집에 있던 박씨의 지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감금했습니다.밤 9시.박씨가 "왜 내 집에 있냐"고 따지자 현관 앞에서 흉기를살해했습니다. 밤 11시까지 집에 차례로 들어온 의붓딸 자매까지 감금한이튿날인 어제 아침 9시 20분. 어렵사리 큰 딸의 휴대전화기로된 아내가 폭언을 퍼붓자 김씨는 격분합니다.오전 9시 38분.아내와 통화가않자 막내딸을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목을 졸라 살해했습니다. 협박한범행을 저지른 겁니다.5시간의 대치 끝에 경찰 특공대에 검거된 김씨.조금 전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MBC뉴스 육덕수입니다.(육덕수 기자)[저작권자(c)(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앵커>정부로부터 생계 보조금을 받아 생활하는 70대 동대문건마를 실장전화 bamWAR닷Com 매달 4만 원씩, 4년을 꼬박 모은 돈 200만 원을위해 써 달라고 기부했습니다.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이름도않았다고 합니다.KNN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부산 영도구의 한 통장이 주민센터에2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평소 친분이 있는 동네의 할머니가 어려운 사람들을써달라고 맡긴 돈이었습니다.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요청한 78살의 할머니는생계급여로 매달 40만 원 남짓을 받았습니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