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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시공사 선순위 채권에 대해 전재국씨에 구상권(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시공사 건물과 부지 일부가 매각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전대통령 추징금 환수율이 대법원 확정 판결 18년만에 50%를 넘어설서울중앙지검 특별환수팀(노정환 부장검사)은 지난해 11월 낙찰된 시공사 사옥과 부지의대금 35억1천만원이 선순위 채권 변제에 모두 사용됨에 따라 전재국씨측에 신천건마를 실장전화 bamWar닷Com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가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에160억 상당의 가치가 있는 시공사 사옥과 부지에는 88억원의 선순위있다. 검찰은 사옥과 부지를 모두 매각해도 88억원을 받을 수되자 지난해 1월 전재국씨측과 선순위 채권 변제금에 대한 구상권약정을 체결했다. 낙찰대금 35억1천만원이 전날 채권자인 은행에 모두 배당되면서16일부터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검찰은 근저당 범위에서건물, 부지 매각이 이뤄질 때마다 구상권을 행사할 계획이다. 전두환대통령이 내야 하는 추징금은 총 2천205억원이다. 검찰은 이 가운데1천87억원을 환수했다. 15억원 가량만 더 추징하면 절반을 넘기게 된다.시공사의 매출 규모가 월 30억∼40억원에 이르는 만큼 곧 공매대금환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검찰은 지난해시공사 창고에 보관 중인 전재국씨 소유의 미술품 44점도 추가로이 가운데에는 김홍주 작가의 꽃 시리즈 4점(감정가 1억5천만원)도 포함된알려졌다. minor@yna.co.kr▶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오늘의 HOT] 미스 신천건마를 실장전화 bamWar닷Com 비키니런웨이쇼<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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