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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캐릭터의 매력을 탐구 중이다. 9월10일 첫드라마 <아이언맨>에서 신세경은 “도덕교과서”, “순수함의 결정체”인 여주인공을 연기한다. 노원오피 드라마를 사이좋게 한편씩 오가며 찍는 것 같다고 했더니 “음,나오면 시골에 계신 할머니가 엄청 좋아하세요”라고 답하는 그녀. 스물다섯의 노원오피 告밤전狗 조급해하지도 느긋해하지도 않으면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고 있었다.<타짜-신의 손>은 단연 신세경의 용감한 선택으로 남을 것이다.(글)rhythm@cine21.com(사진) 오계옥 klara@cine21.com저작권자 ⓒ 씨네21.(www.cine21.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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