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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박씨의 악연은 임대문제가 불거진 지난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박씨는 당초소유한 건물에 입주했던 세입자였다. 박씨는 서울립카페 8월 비 소유의 서울 청담동 건물에 2011년보증금 1억원, 월세 400만원에 임대차 계약을입주했으나 이듬해 9월부터 월세를 지급하지 서울립카페(밤전)강서絳서초오피 트위터 https://twitter.com/bamwar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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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박씨가 입은 피해는 누수장마철 습기로 인한 것으로 비가 서울립카페 질 만한 직접적 인과관계가 없다"며 비의 손을
비가 승소하자 박씨는 비가 건물을 수리해주지때문에 자신의 그림이 훼손됐고, 임대 서울립카페(밤전)강서絳서초오피 트위터 https://twitter.com/bamwar0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