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총영사관이 지난 9일 밴쿠버 포시즌 호텔에서 한국 개천절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천 밴쿠버 총영사를 비롯해 한인 사회의 단체장들 그리고 BC주 정부를 대신해 테레사 와트 국제 무역부 장관등 300여명의 정,관계 실업계 인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인터뷰) 이기천 주밴쿠버총영사
오늘 우리나라 국경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우리 국민과 재외동포가 모두 하나가 되어 우리 대한민국이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서 우리 1세대들이 땀과 눈물로 이룩한 밴쿠버 한인사회가 더욱더 발전하고 화합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한국과 브리티시 콜롬비아간에 관계도 더욱 증진되기를 희망합니다.
이 총영사는 한국 개천절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데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 이 총영사와 테레사 와트 국제 무역부 장관은 한.카 FTA 시대를 맞아 양국의 경제적 교류의 증진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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