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건마,필 ABAM3.net“PD가 기획안과 아이템을 제안해도 간부들은입만 쳐다보고 있다. 경영진이 모든 것을 청주건마,필 시스템에서 PD들은 시키면 시키는 대로하는 로봇으로 전락해버렸다”고 문제 삼았다.직능협회는 “최근 청주건마,필 드라마를 의욕적으로 연출하던 PD를 느닷없이주말드라마 ‘호텔킹’ 연출자 교체 논란에 대해서도 청주건마,필 이어갔다.이들은 “이제 PD는 MBC의 콘텐츠를핵심역량이 아니라, 단물만 빨고 버려지는 ‘껌’에 청주건마,필 인식이 팽배하게 되었다”면서 “또한 문제의식을있는 PD들이 제안하는 기획안은 모두 기각당하는 청주건마,필 처하게 되었다. 온 국민이 ‘진도비탄에 잠겨 있지만, 진도 참사를 다루려는 청주건마,필 방송계획도 잡히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특히“이런 환경에서 어느 PD가 창작의욕을 불태울 청주건마,필 있겠는가? 이미 예능본부, 드라마본부의 PD들이떠났거나 떠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청주건마,필 PD들을 향한 CJ나 종편의 구애노력에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다. 자율성, 청주건마,필 사라지고 공영성, 공정성마저 곤두박질쳐진 MBC는비전도 없어진 난파선이 되어 침몰하고 있는 청주건마,필 목소리를 높였다.앞서 사측은 ‘호텔킹’을 연출하던PD 대신에 애쉬번(최병길) PD를 투입했다. 교체 청주건마,필 대해 일신상의 이유라고 밝혔지만, 일각에서작가가 교체를 요구했다는 설이 제기되며 문제가 청주건마,필 아니라 경력 기자 채용 방식에지적했다. 이들은 “MBC는 창사 이래 최대의 맞고 있다. 광고 수지는 악화될 대로상반기에만 대규모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비상경영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