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Single Day
Every Single Day debuted at the end of the 90s and has been on the scene for 15 years as part of the first generation modern-rock band. They released four albums between 1999 and 2007 and released their fifth album "Moment" in July. Their new album continues to speak of hope, but whereas their former albums focused on ideals, their new album focuses on realities of our time now. This album also fuses electronic sounds with the dynamic character of the band, capturing the rock spirit of Every Single Day.
(Vocal & Bass: Moon Seong-nam, Guitar: Jeong Jae-woo, Drums: Kim Hyo-young, Guest synthesizer: Bae Tae-seong)
The Moonshiners
The Moonshiners, meaning "alcohol smugglers," were received enthusiastically by the indie scene at their first performance in the summer of 2006 and had accumulated a fan base even without an official album. They proved their music competence as they released their first EP album "The Moonshiners Uprising" in December 2007 and their first official album "Adventurer Manual" in September 2009 with 30 songs. In their second album "Beat of the Blue Night," they display their characteristic energy and dynamic sounds, but on top of their usual rock'n'roll and punk sounds, they have fused garage and country rock with modernized sentiments.
(Vocal: Cha Seung-woo, Guitar: Baek Jun-myeong, Bass: Choi Chang-woo, Drums: Son Gyeong-won, Guest keyboard: Jinnahabi)
에브리 싱글데이
90년대 말 데뷔한 에브리 싱글데이는 올해로 데뷔 15년차인
관록있는 국내 1세대 모던록 밴드이다.
99년부터 2007년까지 네장의 앨범을 낸 에브리 싱글데이는 지난 7월 3년여만에 5집 Moment를 발표했다. 에브리 싱글데이 특유의 희망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이전의 음악들이 이상을 노래했던 것에 반해 이번 앨범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의 시공간을 배경으로 삼았다.또한 사운드적인 측면에서도 이번 앨범은 일렉트로닉이라는 낯선 도구와 밴드다운 다이나믹함을 적절히 잘 섞어 에브리 싱글데이만의 '록 스피릿'을 고스란히 풀어내고 있다.
(보컬, 베이스-문성남, 기타-정재우, 드럼-김효영, 객원 신디사이져-배태성)
더 문샤이너스
'주류 밀수업자'라는 뜻의 더 문샤이너스는 2006년 여름 첫 공연 후 홍대 씬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음원 하나 없는 상태에서 입소문과 실력 하나로 큰 화제를 모았던 록밴드다.
2007년 12월, EP앨범 The Moonshiners Uprising를 발표한 더 문 샤이너스는 2009년 9월에 30곡을 수록한 정규 1집 앨범 모험광백서로 그 음악적 탄탄함을 증명했다.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2집 앨범 푸른밤의 Beat!에서는 더 문샤이너스 특유의 강한 에너지와 강렬한 사운드를 아낌 없이 보여주었으며 로큰롤과 펑크를 공통분모로 하고 이 속에 개러지, 컨트리 등 다양한 요소들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조합해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들려준다.
(보컬-차승우, 기타-백준명, 베이스-최창우, 드럼-손경호, 객원 건반-진나하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