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리예의 옆에 서 있던 강원이 땅을 박차고༻௸서초건마 강동건마 마들건마௲날아오는 시신을 향해 마주 나아갔다. 공중에서오른 발로 시신의 얼굴을 강하게콰광. 뿌직. 얼굴을 얻어맞은 시신은 부셔지듯,༻௸서초건마 강동건마 마들건마௲날아오던 방향으로 얼굴은 반대방향으로 분리되며 땅으로 떨어져 내렸다.༻௸서초건마 강동건마 마들건마௲있던 사람들은 아우성을 치며 집이나, 숨을 곳을 찾아 도망쳐가듯피해 얼굴만 내밀고 장내를 쳐다보았다. 한쪽 팔이 떨어져 나간규리예를 향해 케겍 거리는 소리를༻௸서초건마 강동건마 마들건마௲달려들고... 강원에게 맞아 머리가 분리된 시신의 몸뚱이도 퉁기듯이 일어서서༻௸서초건마 강동건마 마들건마௲땅으로 내려선 강원에게 덤벼들었다. 몸 뚱이만 남은 시신은 앙상한손을 꼿꼿이 세워 강원의 등을 찔러갔다. 제갈민이 그 시신의금병비수(金柄匕首) 한 자루로 그어 버리고, 시신의 발목을 걷어찼다. 제갈민은༻௸서초건마 강동건마 마들건마௲쓰러지는 시신을 일별하고는 남은 한 자루의 금병비수를༻௸서초건마 강동건마 마들건마௲달려드는 시신의 목 을 향해༻௸서초건마 강동건마 마들건마௲쇄액... 날아간 비수는 정확히 시신의 목을 뚫고어느 집의 벽에 '팍' 하고 박혀목이 뚫려 잠시 멈칫 한༻௸서초건마 강동건마 마들건마௲규리예가 금사연편을 휘둘러 산산이 부셔 버렸다. 부서지는 시신에서 대침개가 빠져 나왔고, 그 후로 조각난 시신은 움직이지 않았다.몸뚱아리 시신은 다시 일어나 강원에게로 덤벼들었다. 허리가 반쯤 잘려옆으로 직각으로 구부 러진 상태에서도 공격하는 속도는 줄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