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만천은 조심성을 거두지 않았다. 얼마나앞서가던 만천이 진도를 살핀 후 걸음을 멈추었다. 횃불을 밤의전쟁▷༑과천오피,양주오피,탄현오피༿௶는 대고 자세히 살폈다. 동굴 벽이나 바닥엔 이끼만 가득했다. 밤의전쟁▷༑과천오피,양주오피,탄현오피༿௶ 살피기를 멈춘 만천은 바닥에서 돌맹이 하나를 주웠다. 대원들을한 후 한곳으로 던졌다. 찰칵! 파바박! 격발소리와 동시에 밤의전쟁▷༑과천오피,양주오피,탄현오피༿௶ 벽에서 수 많은 강침이 튀어나와 맞은편 밤의전쟁▷༑과천오피,양주오피,탄현오피༿௶ 가서 부딪쳤다. 세치길이의 날카로운 강침이다. 자세히보니 돌맹이를 던져 맞춘작은 돌기가 보였다. 자세히 살피지 않는 다면 다만 바닥을돌맹이에 지나지 않았다. 더욱이 지나가 려면 밟지 않을 수곳이다. 모두들 침을 꿀꺽 삼켰다. "햐. 정말 감쪽 같구나!"정교함은 물론, 오랜 세월 후에도 여전히 가동하도록 만든 기술이 밤의전쟁▷༑과천오피,양주오피,탄현오피༿௶ 뿐이다. 만천은 앞으로 나아갔다. 이곳도 역시 곳곳에 사람의찌르는 무시무시한 암기장치와 함정들이 도사리고 있었다. 만약 밤의전쟁▷༑과천오피,양주오피,탄현오피༿௶ 없었다면 당해도 벌써 여러번 당했을 것이다. 파해진도가 있어도 밤의전쟁▷༑과천오피,양주오피,탄현오피༿௶ 않으면 역시 당하기 쉬운 함정이었다. 얼마후 통로가갈라졌다. 만천은 다시 돌무더기를 모아 표시해두고 진도대로 두 번째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