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쪽은 미끄러져서 올라갈 수가 없으니 말이다. 이건 ༆༘종로오피걸 영통오피걸 동울산오피걸༒배수진인 셈인데 일행은 그 사실을 잘 알고또 자기들이 내지른 비명소리 때문에 불안해서 한 ༆༘종로오피걸 영통오피걸 동울산오피걸༒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곧 디오의 비명소리로부터 ༆༘종로오피걸 영통오피걸 동울산오피걸༒자유로워진 일행은 실버를 선두로 천천히 아래로 내려갔다.한참을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었다. 디오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꺼냈다. "미끄러지는 것도 여기까지인데 이쯤에 냄비가 없다는 ༆༘종로오피걸 영통오피걸 동울산오피걸༒역시 누군가 가지고 갔다는 말이겠지요?" 오크 무리들이 ༆༘종로오피걸 영통오피걸 동울산오피걸༒미끄러졌을 것이니 그들이 빛나는 냄비를 가져갔을 가능성이컸다. 그들이 딱히 빛이 나는 귀중해 보이는 ༆༘종로오피걸 영통오피걸 동울산오피걸༒모으는 취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크 정도의 ༆༘종로오피걸 영통오피걸 동울산오피걸༒되어도 디오의 물건이 마법 아이템이라는 사실은 잘수가 있었다. 저주가 걸려있지 않은 이상 마법싫어할 자는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또 오크가 ༆༘종로오피걸 영통오피걸 동울산오피걸༒대적하기에는 제일 만만했다. 상대적으로 말이다. 일행이 나선형으로이 통로를 얼마 쯤 내려왔을까, 나선형의 내리막끝이 나고 바람의 울림소리가 심하게 나는 긴일행은 도착했다. 이 통로는 좀 전까지 일행이통로보다 서너 배는 더 넓어보였는데 바람이 통로치고는부는 편이라 저 암흑의 끝에 가면 출구가 ༆༘종로오피걸 영통오피걸 동울산오피걸༒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물론 그들이 출구를것은 아니었지만 바람이 불어준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깊이 내려 와버린 일행에게 위안을 주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