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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지아-장편란 (go FAN)』 457번 제 목:내 이름은 요타 -성검전설. #01 올린이:crab (곽경주 ) 96/01/15 18:40 읽음:2814 관련자료----------------------------------------------------------------------------- -- 내 이름은 요타 -- 제 1 부 쌍문오피,대전오피 사천오피걸은< 성검 전설 > ( 1 ) == 제 == ---------------------------------------------------------------------- 화창한 오후.... 의 시간인듯한 시간. 사방은음침하며 공포스러울 정도로 고요했다. 단지 30m정도 위에 뚫린 조금한들어오는 실같 이 얇은 빛줄기가 사방을 어느정도 식별할수 있게해줄뿐이었다.어둠에 익숙해 지려고 눈을 깜빡깜빡거리며 사방을 둘러보았지만 방의 크기 쌍문오피,대전오피 사천오피걸 상당히 넓다는것밖에는 알아내지 못했다. "제기... 바크녀석. 돌아가면 죽도록 패주겠다."증오스런 말을 내 뱉아내며 30m위의 천장을 바라보았다. 저기서 떨어져서 쌍문오피,대전오피 사천오피걸}}은 다행이긴 하지만 정말로 희안한 일이다. 거기다 상처하나 없고.... 하여간바크때문이었다. 그 녀석과 내기같은것만 하지 않았어도 이지경이 되진 않았을텐데,알량한 자존심때문에 그냥 고개를 끄덕여버렸으니..... 내 성격에 문제가 있는건"열받네.." 잠시동안 천장을 바라본 레아드는 고개를 흔들며 아침에 일어났던 쌍문오피,대전오피 사천오피걸은 가벼운 한숨과 함께 생각해 보았다. 일의 발단은 언제나 그렇듯이 쌍문오피,대전오피 사천오피걸 말다툼이었다. - 네 실력따윈 인정하지 않겠어! 억울하다면 이리라도 잡아와서앞에 가 져와 보려무나. 그럼 대충 인정해주지. - -못할것 같아? 가겠어! 가서 잡아오겠어! - 라고 다른일 다숲속으로 왔다가 죽을둥 고생만하고 지하 동굴에 갇혀버렸으니.. 돌아간다면 바크와비웃음을 살것은 당연 했다. 하지만 녀석들이 믿지못할지라도 나름대로 자랑거리가 쌍문오피,대전오피 사천오피걸은 이리 를 무려 8마리나 해치운것이다. 덕분에 온몸에 멍이 들고통증 이 느껴지지 않을만큼 다쳤으나... "쳇. 마지막 그녀석만 해치웠더라면 쌍문오피,대전오피 사천오피걸&+ 전부 끌고 마을로 돌아갈수 있었을 텐데..." 7마리까지 간신히 해치우고해치우는 순간 몸의 균형이 흔들려 넘 어지는데 갑자기 달려든녀석과 함께 땅에 뒹굴고 말았다. 그리 고 간신히 녀석을차서 밀치고 일어나는 순간 재수없게도 땅에 뚫려있 는 구멍으로이 깊고 깊은 지하동굴에 갇혀버린것이고.... 레아드는 혀를 차면서 주위를이젠 상당히 잘보였다. 동굴의 크기는 웬 만한 집이통째로 들어앉아도 쌍문오피,대전오피 사천오피걸은 컷다. 천천히 몸을 360도로 돌리며 주 위를 한번 뎠어본얼굴을 찌푸렸다. "출구가... 없어?" 말그대로 사방은 돌뿐 출구같은건 없었다.벽쪽으로 다가가 돌들을 만 지며 한참동안 뒤적거리던 레아드의 이마에 쌍문오피,대전오피 사천오피걸 맺혔다. 이런 동굴이 있을 리가 없다... 동굴이라면 분명히 다른쪽으로길이 있을것이고 밖 으로 나가는 출구가 있을텐데.. 이렇게 위에뚫리고 안쪽은 사방이 막혔다는것은... "사람이 만들어 낸건가? 함정이란거야!? 어느길 한복판에 이 런 바보같은 짓을 했어!" 당연히 출구가생각하고 안심하고 있다가 전혀 예측도 못한 일이 벌어지자 레아드는당황해 했다. 윗 천정까지의 걸이는 30m.히 높을뿐만 아니라 돌들도 미끌미끌거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