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오피와 신갈오피,철원오피』는 "아직 저 정도의 괴물은 무리일 거야." "......!" 그의 모습이눈에 클로즈업 되었다. 저 작자는! "사기꾼!" "사기꾼이라니. 너의 스승이노라!" 천안오피와 신갈오피,철원오피』가 "흐흐흐. 그렇게 소리치면 더 아플 텐데." "......" "자자, 정의의등장이오!" 그렇다. 순수한 프리스트를 하려던 순진한(?) 나를 꼬셔 내동굴에 집어넣고 강제로 다크프리스트로 만든 그 작 자, 아니사기꾼. 이름 하여 세키린인가 뭔가 하는 그 작자다. 그내 앞에서 웃고 있었다. "......너, 넌!" 키메라 역시 그보고 굳어 버렸다. 그 강력하던 키메라가 말이다. "오랜만이지?" "......" 천안오피와 신갈오피,철원오피』 대답이 없어. 사람 무안하게." "......세......키린." 키메라와 저 사기꾼 작자는아는 사이 같았다. 예전에 사랑하던 사이? 천안오피와 신갈오피,철원오피』는 어찌 됐든 둘은 깊은 사이인 듯싶다. 어느 의미에서는 말이"좀 웃으라고." 저기요, 저 오우거 얼굴을 웃으면 많이 이상할같은데 요? 차마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저 얼굴로 웃는 천안오피와 신갈오피,철원오피』말이다. "제길!" 그 순간 짧게 욕설을 내뱉은 키메라는 그대로버렸 다. 허억? "역시 예전에나 지금이나 저 스피드는 죽지 천안오피와 신갈오피,철원오피』가 보네." 도망...... 친 건가? 기습 공격이라면 지금쯤 나타나야 하는데모습을 감춘 듯했다. 그게 의미하는 바는 바로 도망이다. 한마디로보고 튀었다는 소리. 뭐, 뭐야? 저 정도로 강한 전설의도망가다니! 그 렇다면 저 사기꾼 작자가 키메라보다 강하다는 소리? 천안오피와 신갈오피,철원오피』부딪치기 난감했는데. 다행이군." ......그건 아닌가 보다. 저 사기꾼 작자가내쉬는 걸로 보아 엄청 긴장했다 는 뜻이었다. 그 작자는 천안오피와 신갈오피,철원오피』 보더니 너무나도 해맑은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오랜만이지, 제자?" "......누가제자야?" "우리는 뜨거운 끈으로 이어져 있지 않은가?" "염병." "아,없는 제자가 이리 난폭하다니. 슬프도다."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작자야! 도대체 다크프리스트 가 뭔데 이상한 애들한테 이렇게 습격을하는 거야!" "그렇게 궁금한가?" "물론." "흐으음." 잠시 고민에 빠진 천안오피와 신갈오피,철원오피』작자. 설마...... 가르쳐 줄 건가? 굳이 유물을 찾지이 직업의 비밀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