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오피와 광주오피,기흥오피∠는 다인은 육지에 내려선 규리예의 앞에 한쪽 무릎을 꿇고 고개를있었다. 예를 표하는 중이었다. "다인, 강원은?" 규리예는 다인을 일으키며 인천오피와 광주오피,기흥오피∠가 행보를 물었고. "수호천께서는 암막 수룡들과 함께 북해빙궁으로 향하셨습니다." "암막?"그들 역시 지존무를 익힌 이들이고 그들 암막은 이번에 북해빙궁으로암천의 무리들을 쫓아왔다 하였습니다." "음..." 규리예는 다인과 말을 나누기연홍으로부터 암천의 기운이 느껴진다는 말을 들었다. 그런 차에 다인이시켜 주니 어두웠던 마음이 더욱 침잠해 들었다. 잠시 후연홍을 바라보며 말했다. "바로 이동할 수 있겠습니까?" "호홍. 물론이지요!" 인천오피와 광주오피,기흥오피∠ 시원스런 대답에 규리예는 고개를 끄덕이며 바로 움직이려 하였다. 그때서둘러 규리예를 불렀 다. "교주님!" 규리예가 인천오피와 광주오피,기흥오피∠는 일이냐는 듯 눈빛을 건네자, 다인은 강원이 건네준 소도 두오색화주가 들어있는 목함 을 건넸다. 규리예는 그것들을 받으며. "이건?..."수호천께서 교주님께 전하라 하셨습니다. 그것들은 북해빙궁의 보고에서 곽대장께 전하라는 인천오피와 광주오피,기흥오피∠함 께 들고 나온 것입니다." "그건... 태을무형검인가?" "예, 교주님.직접 진품인지 확인하지는 못하셨지만, 빙궁 보고를 지키던 위사에게 추궁하여 인천오피와 광주오피,기흥오피∠가 온 것이라 하였습니다." "추궁?! 음.. 빙궁주 허락 없이 그것들을왔다면, 조만간 소란이 일겠군!" 규리예는 강원이 대충 어떻게 했을생각이 들자 걱정되는 와중에도 입가에 작은 미소가 지어졌다. 그런다인이 한가지를 더 전했다. "...교주님." 그에 괜히 강원을 생각하다 인천오피와 광주오피,기흥오피∠들킨 듯했던 규리예는. "응? 아, 왜?" 그러나 다인은 규리예의반응에는 상관없이 말을 건넸다. "실은, 소란은 이미 일었습니다..." 다인은 인천오피와 광주오피,기흥오피∠ 빙궁무사들 그리고 암천 중 일인과 강원이 이미 한 차례벌였다는 것과 오던 중 자신 들 이외의 선박들을 보았다는등을 요점을 추려 규리예에게 설명하였다. 그에 규리예의 마음은 다시시작하였다. 급작스레 불길한 느낌이 더욱 짙어져 갔기 때문이었다. "알았다.너는 여기서 곧 온다는 그 암막을 기다렸다가 그들과 함께 인천오피와 광주오피,기흥오피∠우리는 지금 바로 북해빙 궁으로 가겠다!" "예. 알겠습니다!"힘찬 음성에 규리예는 고개를 끄덕이며 몸을 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