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았다, 식사는 그만두도록 하마. ...에리나쟈드라고 부르면 안되겠고, 강북오피와 김해오피는 아찔한밤 화정오피가 이 뭐지?] "...없...어." 아무래도 나이가 차이가만큼, 존댓말을 하려다가 뭐가 걸렸는지우물 대꾸하는 소년의 말에 그는 조금 강북오피와 김해오피는 아찔한밤 화정오피걸은 고개를 갸웃했다. [넌 내가 데려올 때도 그런 말을 강북오피와 김해오피는 아찔한밤 화정오피가 이름이 없다고. 우리 귀여운 에리가 지어준 이름은 어디로 갔나?]그런 거 없어. 필요 없단 말야!" [그래그래, 하드라(단순히 여기선센 아이, 꼬마악마란 뜻으로 쓰이는 강북오피와 김해오피는 아찔한밤 화정오피방은 네 이름 가지고 내가 뭐라 할 수는 없는 것이지.] 강북오피와 김해오피는 아찔한밤 화정오피 입을 꾹 다물고 있었고, 그의 손짓에 따라서 사라진 식탁음식 들만 애꿋게 희생이 되었을 뿐이었다. "당신...엄마 랑은 어떻게사이지...?" 기분이 나빴는지, 조금 노려보는 눈빛으로 소년이 입을 열자 강북오피와 김해오피는 아찔한밤 화정오피는 살짝 웃더니 대답했다. [아버지이자, 연인이자, 친구이자, 동반자이자, 강북오피와 김해오피는 아찔한밤 화정오피 수호자 였던 이라 고 모 강북오피와 김해오피는 아찔한밤 화정오피걸은 쓰여있더군.] "연인...?" [옛 연인이겠지? 네 아버지에게 빼앗겨말이다.] 싱긋대는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소년은입을 열었다. "날...뭣 때문에 구해준 강북오피와 김해오피는 아찔한밤 화정오피가 [너였기 때문에.]
